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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스터 브다/샤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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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무위키

이번에는 닌텐도에서 발매한지 어느 정도 되었지만 이제서야 리뷰글을 쓰는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샤이닝 펄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인생 포켓몬 시리즈 중 하나였던 4세대 리메이크작이여서 발매하기 전부터 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작품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발매전 선공개 영상을 보고 망작이라고 까내렸었지만 저만큼은 4세대의 리메이크 브금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구매할만한 게임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길게 고민도 하지 않고 더블팩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4세대 리메이크의 더블팩을 구매하는것은 흑우짓이다라고 하였지만 저는 4세대를 정말 재미있게 했었기에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하게 되었고 예약구매특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구매를 하게된 과정이고 제가 구매를 한 다음 플레이를 해보고 난 후의 제가 느낀점들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굳건이

첫번째로는 발매전부터 정말 말이 많았었던 캐릭터들의 굳건화입니다. 저도 처음에 보고 정말 당황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많은 분들도 예상하셨다싶이 당연히 소드, 실드 버전처럼 리메이크 될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느닷없이 캐릭터들이 다 굳건이가 되어있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저는 플레이를 해보면서 생각보다 적응이 되면서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리메이크라고 하기에는 바뀐것이 거의 없다.

이것도 발매전부터 말이 정말 많았던 것이죠.

리메이크라고 하기에는 그래픽만 올려서 발매한것 같다고 말이죠. 저도 처음에는 정말 큰 단점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플레이를 해보다보니 개발사가 왜 이렇게 리메이크를 하였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해 보자면 개발사입장에서는 가장 최소의 리스크를 위해서 이렇게 만든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발사 입장에서 본다면 괜히 그래픽을 훨신 업그레이드 시키고 이것저것 추가시켜서 만들었다가 더욱 큰반감을 받을 바에 그래픽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브금을 리메이크해서 출시하는 것이 어떻게 본다면 너무 변하지 않았다고 욕먹을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기존 4세대를 플레이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유저이거나 4세대를 해본 유저들의 추억을 일깨워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버그들

다른것들은 저는 이번 게임이 좋았기에 실드를 쳐주었지만 버그에 관한것은 도저히 실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버그를 겪었던적이 없지만 유튜브에 떠돌아 다니는 버그들을 보니 "이게 요즘 게임에서 나올버그인가...?"싶은 것들이 생각보다 좀 보여서 좀 당황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게임을 외주에 맡겨서 이 게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무려 6만원이 넘는 돈을 받아가면서 판매하는 게임을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었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버그때문에 그때 이 게임에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던 도중에는 큰버그를 본것이 없으니 게임을 플레이 하시는 동안에는 크게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저는 이 게임을 구매하실 분들에게는 충분히 구매하실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4세대를 아예 플레이를 해보지 않으셨던 분들에게는 더욱 추천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4세대를 재미있게 하여서 더욱 화질이 좋아진 4세대를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 충분히 구매를 하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다만 4세대를 많이 해보아서 더이상 해보고싶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구매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존 4세대와 달라진 것이라고는 학습장치없이 포켓몬들의 레벨이 같이 오른다는 점과 그래픽이 좋아진점 그리고 브금의 음질이 조금 더 좋아진 정도가 다여서 플레이를 하시는 동안 실망을 많이 하실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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